[뉴스엔뷰] 삼성 서초사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 뉴시스

14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A동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처리반 등 45명이 폭발물을 수색하고 있다.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 등 시민은 모두 대피하고, 건물은 폐쇄된 상태다.

경찰은 인근 지역에 경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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