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13일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문화원에서 '2017 팬더 대형 기념주화'를 공개했다.
한·중 수교 25주년 2016년 한국에 온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한국 거주 1년을 더불어 중국의 조폐국인 '중국금폐공사'는 이를 기념해 '2017 팬더 대형 기념주화'를 한국에 배정했다.
한국에 배정된 '팬더 기념주화'는 1kg, 150g, 100g, 50g 금화와 1kg, 150g 은화로 구성되어 있고 금·은화 모두 각각 99.9% 순도를 사용했다.
가격은 금화 1kg(99,980,000원), 150g(15,400,000원), 100g(11,000,000원), 50g(5,960,000원)이다.
은화는 1kg(1,496,000원), 150g(297,000원)으로 책정됐다.
팬더기념주화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NH농협은행 전국 지점이나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예약접수를 받는다.
박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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