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와 같은 외교현장은?
[뉴스엔뷰]
지난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2일 “그분들(정치인들) 생각이 상당히 복잡해…”라는 심경을 밝혔다.
“저는 원래 태생이 상당히 순수, 단순하고 아주 직선적”이라며 자신의 성격에 대한 언급과 함께…
그 언급과 관련, 참으로 ‘대략난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외교의 본질은 전쟁과 같은 것인데…”라는 어떤 선배의 말이 생각나서다.
전용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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