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12일 오후 1시 29분경 충북 청주시 옥산면의 한 공장에서 크레인 바스켓을 타고 패널 보수작업을 하던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 뉴시스

이 사고로 2명은 숨지고, 2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당한 이들 중 숨진 2명과 중상을 입은 1명은 형제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찰은 인부 4명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크레인 바스켓이 뒤집히면서 7∼8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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