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아모레퍼시픽그룹이 K뷰티 대표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자사 '쿠션'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1억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쿠션'은 선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기초 메이크업 제품을 특수 스펀지 재질에 흡수시켜 팩트형 용기에 담아낸 멀티 메이크업 제품이다.

자료=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 3월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첫 출시한 이래, 현재 그룹 내 15개 브랜드를 통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쿠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쿠션의 성공 요인은 독보적인 쿠션 기술력에서 찾아볼 수 있다.

뷰티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쿠션 카테고리를 창출한 아모레퍼시픽은 쿠션의 핵심 기술 개발 및 글로벌 확산을 이끌고 있다.

쿠션을 사용하는 내내 내용물이 균일하게 토출되어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되고 더욱 얇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초미립 분산’ 기술 등은 아모레퍼시픽 4세대 쿠션의 핵심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쿠션 관련 국내외 177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26건의 특허를 등록(2016년 10월 기준)하는 등 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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