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세 살 연상의 배우 한보름과 연인사이를 인정했다.
9일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한보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보름은 최근 이홍기가 프로볼러 선발전에 도전한 현장에 나타나 힘을 싣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취미로 볼링 등을 공유하며 가까워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홍기는 2002년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연기를 병행하며 2007년부터 FT아일랜드로 활약 하고 있다.
한보름은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으며, SBS TV '모던파머'에 이홍기와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8월에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정한 바 있다.
박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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