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장안사 대웅전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가 될 전망이다.


기장군에 따르면 장안읍에 위치한 장안사 대웅전이 보물로 지정예고 고시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장안사 대웅전의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해 보물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


문화재청은 "장안사 대웅전의 주요 구조재와 단청이 1657년 중창 때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 건축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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