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최근 저온 현상으로 봄꽃의 개화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당초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축제 일정을 23일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 행사는 당초 축제 기간인 13~17일 대부분 열리고 시는 연장된 기간에 봄꽃을 시민들이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질서 유지와 거리 청결에 힘쓸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교통통제 기간도 23일 정오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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