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류시원이 결혼 2년만에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류시원의 아내 조모(31)씨가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 신청서는 접수되었으나 조정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혼의 이유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무용학도 조씨와 1년여의 열애 끝에 2010년 10월 결혼했다.

 

류시원은 내달 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월화극 '굿바이 마눌'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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