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아모레퍼시픽이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면세품박람회'에 참가했다.

6일 아모레퍼시픽은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세계면세품박람회에 설화수·헤라·라네즈·아이오페·이니스프리·아닉구딸 등 브랜드를 통해 참여했다.

▲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세계면세박람회를 통해 각 브랜드 제품의 주요 성과를 알리기 알리고 있다.

올해에는 부스 면적을 지난해보다 약 다섯 배로 확대하고, 박람회 기간 세계 주요 면세업체와 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미주와 중동의 면세 시장에 아모레퍼시픽 5대 브랜드의 입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칸 세계면세박람회는 세계 37개국 516개 업체가 참가해 3000여 종류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서 글로벌 면세 시장의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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