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풀무원은 1분이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생가득 황태미역국'을 출시했다.

풀무원은 황태미역국 출시로 '미소된장국' '황태계란북어국' '쇠고기버섯육개장' 등 4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풀무원의 황태미역국은 휴대와 보관이 편리해 소풍, 캠핑, 해외여행 등 야외 활동 시에도 뜨거운 물만 부으면 1분 만에 깊은 맛의 진한 미역국을 맛볼 수 있다.

풀무원은 소고기와 북어로 밑 국물을 진하게 우려내 국내산 미역과 한식 간장을 넣어 깊은 맛을 냈다.

신선한 재료를 바로 동결시킨 후 압축 건조하는 '동결 건조 공법'으로 만들어 일반 후레이크 형태보다 건더기 식감이 더 풍부하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산화방지제, 합성착색료는 들어가지 않았다.

풀무원은 "앞으로 간편하지만 집밥같이 든든한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즉석국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의 생가득 즉석 국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이래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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