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지난해 12월 28일에 합의한 한·일 종군위안부 문제는 일본의 일부 보수파의 비판을 받을 각오로 이루어진 회담이었으나 상당수의 일본인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국민들은 분노를 나타내고 있으나, 일본과 한국, 양국의 미래를 생각해도 이번 회담의 결과는 큰 성과이다.

▲ 사진=뉴시스

한국에서의 회담 결과에 대한 국민의 반발이 크다는 것도 알고 있으나, 한국 국민이 모르는 일본의 현상이 있다.

먼저, 앞의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책임은 당시 일본의 정치인들도 막을 수 없었던, 일본의 육군에 있으며, 모든 정보는 조작되어 국민에게 전해졌고 모두가 그 거짓정보를 믿은 상태로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세계적으로는 전쟁의 책임은 일본 전체에 있다고 하지만, 일본 국토에 많은 폭탄이 무차별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종전의 당일까지 이어졌다.
 
전국 200개 이상의 도시가 파괴되었으며, 피해 인구는 970만 명에 이르고, 피해 면적은 약 1억 9,100만평 (약 6만4,000헥타르)에 이르며, 전체 주택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 223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많은 국보, 중요 문화재가 소실되었다.
 
미국의 전략 폭격 조사단의 보고에 따르면 30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1,500만 명이 집을 잃었으며, 세계 최초로 원자 폭탄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되었다.
 
원자폭탄의 방사선의 피폭으로 숨진 사망자 수는 히로시마가 약14만 명, 나가사키가 약7만 명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피폭으로 인해 자손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다.
 
일본의 무고한 국민이 희생되고 국토는 초토화되고, 수많은 부모, 형제, 친구를 잃은 슬픔의 기억이 전해지고 있다.
 
전시 중 일본의 사석(방패막이로 사용되고 버려진)되고,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오키나와에서는 전시의 책임에 대해 얼마 전부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일본 국민 자신도 피해자라는 생각에 한국에서의 책임을 묻는 것에 관해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본인도 적지 않다.
 
아베 총리의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문제를 남겨주지 말아야 한다’ 는 말이 인상에 남는다.
 
아울러, 요미우리 신문사에서 2016년 1월 8일-10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지난 12월 위안부문제를 다루는 한일 양 정부의 합의에 대해 49%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36%를 상회했다.
‘앞으로 한일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본다’ 라는 회답이 50%로 ‘그렇지 않다’는 회답38% 보다 많았다.
 
28日に合意した慰安婦問題。一部保守派の批判を覚悟での、会談だったが、
日本人の感想は、とにかく良かったという声が多い。
一部の国民たちは、怒りを持っているに違いないが、日本、韓国両国の未来を考えても、今回の会談は、素晴らしい成果ではないだろうか。
しかし、韓国国民が知らない日本の現状がある。
一に、先の対戦での責任は、当時の陸軍にあり、当時の政治家たちも抑え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ことである。情報は、全て操作され日本国民全てが、その情報を、信じてしまい知らないまま大戦へ突入していった経緯がある。
世界的には、戦争責任は日本全てに、あるとされているが、日本国土にはたくさんの爆弾が、無差別に落とされ、それが終戦当日まで続き、全国(内地)で200以上の都市が被災し、被災人口は970万人に及んだ被災面積は約1億9,100万坪(約6万4,000ヘクタール)で、内地全戸数の約2割にあたる約223万戸が被災したその他、多くの国宝・重要文化財が焼失した。米国戦略爆撃調査団は30万人以上の死者、1,500万人が家を消失し、世界で初めて原爆を広島、長崎で使用され
罪のない国民が犠牲となり国土は、焦土化し、
数多くの父や母、兄弟肉親友人、家族を失った深い悲しみの記憶は伝え継がれている。日本国民自身も被害者としての思いがあり、韓国に責任をと言われても、受け入れ難いと感じている日本人は少なくはないように感じる。
安部総理の、私たちの未来の世代に問題を残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言葉が印象に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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