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B금융그룹은 불우이웃, 독거노인,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겨울나눔 실천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겨울나눔 실천기간은 2010년부터 KB금융그룹 12개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하여 이달 말까지 KB금융 전 계열사 임직원 1만3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KB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과 'KB희망상자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KB손해보험은 구름빵 인형만들기, 목도리 뜨기 등 테마봉사활동과 '자원봉사한마당',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 등을 통해 이웃들을 만났다.

KB국민카드는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공장', 'KB스마일 박스 만들기' 등의 행사를 열어 소외 아동과 저소득 노인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KB투자증권은 '신생아 모자뜨기', KB생명은 '생명나눔 헌혈행사', KB자산운용은 '무료급식지원', KB캐피탈은 '저소득층 연탄 기부', KB저축은행은 '다문화가정 겨울 생활용품 지원', KB부동산신탁은 '청소년 꿈드림 사업' 등을 각각 진행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