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27일,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았다.

이날 박 회장은 어머니 고 육영수 여사의 생일을 앞두고 국립현충원 내 육 여사의 묘소에 참배하고 인근에 있는 김 전 대통령의 묘역에 잠시 들른 것으로 전해졌다.

▲ 26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안장식후 현충원 관계자들이 묘역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박 회장은 김 전 대통령의 묘역에 잠시 묵념을 올리고, 한 방송에서 “모레가 어머님 생신이라서 묘소에 왔다가 들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김 전 대통령 국가장 기간에는 공개적인 조문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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