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다음달 출시되는 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 아반떼의 6세대 모델 디자인이 공개됐다.

현대차는 19일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 아반떼 6세대 모델 렌더링(이미지=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은 정돈된 기초 조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은은하게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역동성을 드러냈다.

6세대 모델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

전면부는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독창적인 휠 아치 디자인이 어우러져 깨끗하고 정제된 느낌의 측면부를 통해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 독창성을 강조했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1068만여 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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