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기아자동차는 8월 신형 K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트리플케어’ 프로그램과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트리플케어 프로그램은 안심케어·서비스케어·패밀리케어 세 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 중 안심케어는 차량 출고 후 6개월간 1회에 한해 차량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미러에 흠집이 생겼을 때 최대 30만원까지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캡처

또 서비스케어는 1년 동안 2회에 한해 차량 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 직원이 방문해(서비스 거리 편도기준 30㎞ 이내) 차량 인수부터 수리 후 차량 인도까지 담당하는 정비 프로그램이다.

패밀리케어는 신형 K5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전국 33개 유명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신청,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8월 신형 K5 개인출고고객 중 약정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진행, 신형 K5의 중고차 가격을 1년 75%, 2년 68%, 3년 62% 등 국내 최고 수준으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오는 31일까지 지점 또는 시승센터를 방문해 신형 K5를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타고 보내고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자동차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전국 유명 리조트 숙박권을, 200명에게는 4만9000원 상당의 JBL GO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9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