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건설이 위례 업무24블록에 위치한 상가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를 12월 초 분양한다.

16층 3개동 규모의 오피스텔인 위례 오벨리스크에 위치한 상가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약 1만 5,000㎡)로 영화관, 레스토랑, 은행 등의 상업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센트럴스퀘어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판교의 1.5배)인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스트리트 상가 핵심에 위치해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위례중앙역과 맞닿아 있고, 상가 앞쪽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조성돼 유동인구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하 총 4개 층에 넓은 주차공간(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을 확보했다.

센트럴스퀘어 지하 1층에 위례신도시 최대규모(총 7개관 약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됐고 지상 1층 132실과 2층 61실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상가 내부는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 프랑스 파리 파사쥬 등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한 '테마형 스트리트'로 조성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