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대림산업은 오는 11월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 'e편한세상 화성'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총 1387가구다. 전 가구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A 151가구, 59㎡B 151가구, 75㎡A 187가구, 75㎡B 153가구, 75㎡C 187가구, 84㎡A 122가구, 84㎡B 148가구, 84㎡C 288가구 등 8개다.

▲ 대림산업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 'e편한세상 화성'을 분양/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성'은 동탄1신도시,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워 동탄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근접성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초·중학교가 입주시점에 개교 예정에 있어 주거환경과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세대 내부는 대형 팬트리 등 수납특화 설계와 4베이 평면 설계 등이 적용된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침실에는 표준보다 10㎜ 더 두꺼운 30㎜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바닥 충격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에는 60㎜의 차음재를 적용한다.

또 주방과 욕실 환기로 인한 소음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공동덕트 방식이 아닌 세대 환기 직배기 시스템을 도입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반월동 641번지 능리교차로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0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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