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호반건설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된 위례신도시 A2-8블록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5.41대 1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 사진=호반건설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3개 단지가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에 성공한 것이다.

호반건설은 "위례신도시 인기와 호반베르디움의 차별화된 상품성, 3.3㎡ 1691만원대의 분양가가 청약열기에 불을 지핀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호반건설

당첨자 발표는 21일, 당첨자 계약은 26일~28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91만원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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