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소방방재청은 8월 교황 방한시 서울,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지에서 행사가 이루어짐에 따라 행사안전을 위하여 주파수공용통신(TRS)을 이용한 긴급통신지원체계를 구축,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긴급통신시스템은 지난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인 진도에서도 관계기관간 대응 강화를 위하여 지원한 바 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향후 TRS를 이용한 긴급통신시스템을 정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망이 완료될 때까지 재난 현장이나 9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가적 행사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