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엔제리너스커피 (대표 조영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1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커피전문점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고 또한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1 올해의 브랜드대상’ 커피전문점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KCSI조사는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평가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만족 평가다.

롯데리아의 커피사업부문인 엔제리너스 커피는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감성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영화 전시회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고객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며 감성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지역별 특색을 살린 특설매장을 운영해 차별화된 매장 분위기를 제공해왔다.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 매장을 운영해 이용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왔고 이 밖에 커피전문점에서 업무를 보는 2030 '코스피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전 매장 중 약 40%이상 회의실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커피전문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군 개발에도 힘썼고 일부 프리미엄 메뉴를 대중 메뉴로 확대시키기도 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고객 만족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꾸준한 노력을 해온 점이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된 주효한 요인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귀기울이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자체 개발한 캐릭터를 활용한 감성마케팅과, 지역별 특화 매장 운영, 프리미엄급 메뉴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가 이번 1위 선정에 높이 평가됐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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