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이사 고봉식)은 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가스 안전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4 가스 안전 촉진대회’는 가스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업계 종사자에 대한 포상 및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행사다.

 
기존 ‘대한민국 가스 안전 대상’에서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고 올해로 21회째 가스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포상 중심에서 사고 예방과 안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처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두드러진 올해 행사에서 대성쎌틱은 ▲보일러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전 점검인 BS 운동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신속한 AS 체계 운영을 통해 보일러 업계의 발전과 안전에 기여한 점과 ▲친환경·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 보급하여 국내 에너지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콘덴싱보일러의 정책 방향 제시 및 보급 확대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더불어 ▲북미, 유럽, 중국, 러시아, 이란, 이스라엘, 호주 등 전 세계 25개국으로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매년 높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부분도 함께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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