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최지선 영상기자]7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대변인 최석은 기무사 세월호 유가족 사찰 문건 관련 브리핑했다이하 브리핑 전문이다.박근혜 정부의 기무사가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을 전방위적으로 사찰한 문건의 내용이 드러났다. 이미 기무사가 세월호 참사에 조직적으로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황에서, 이들의 패륜행위가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이다.문건에 따르면, 기무사는 세월호 참사 직후 '방첩활동 계획서'를 작성하고 세월호 유가족을 종북세력으로 규정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하에서 추악한 여론조작을 벌인 것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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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선 영상기자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