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여야 대표들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사를 통해 ‘업적’을 기렸다.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18일 오전 서울동작동 국립현충원 현충관 및 묘소에서 열렸다.추도식에는 여야 5당 대표를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정부 및 청와대 인사들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 전 대통령에게) 국민들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꼭 보여드리겠다"는 추모글을 남겼습니다.문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8년 오부치 총리와 함께 발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