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현진 기자] '딸 KT부정채용'로 검찰에 기소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서울남부지검 청사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김성태 의원은 22일 검찰 기소에 대해 “기소부터 하자는 심정으로 무리한 기소를 감행했다” 며 “드루킹 특검 정치 보복과 대통령 측근 인사의 무혈입성을 노린 정치공학적 계략”이라고 반발했다.김성태 의원이 1인시위를 한 22일은 권익한 남부지검장 퇴임식이 있는 날이다. 김성태 의원은 “지난주 생을 달리한 정두언 의원이 피를 토하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던 저축은행 사건의 수사담당이 권익환 남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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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201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