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최신종(31)의 신상이 공개됐다.전북지방경찰청은 20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신종의 이름과 나이, 얼굴(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최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1시16분부터 이튿날 오전 0시14분 사이 전주시 효자공원묘지 인근 공터에 세워둔 자신의 차 안에서 아내의 지인인 A(34·여)씨를 승용차에 태워 다리 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금팔찌 1개와 48만원을 빼앗은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후 숨진 A씨의 시신을 임실군
사회
이현진 기자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