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6·25전사자 유품 및 유해 발굴 사진전시회'에 참석했다. 사진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문 의장은 이날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감식사업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흔적을 수습하는 일"이라며 "그 분들을 끝까지 찾아내 그 희생정신을 기리고 영원히 기억하는 것은 국가의 엄중하고도 엄중한 책무"라고 말했다.이어 "유해발굴감식사업은 한분 한분의 뜨거웠던 인생과 담대했던 조국애를 되살리고, 가족의 품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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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혜숙 기자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