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과거 재난상황을 분석한 결과 5월은 자연재난에 대해 연중 가장 안전한 달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근 기상이변이 급증하고, 가정의 달과 농번기철을 맞아 안전사고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최근 10년(‘03~’12)간 5월의 자연재난 발생현황을 보면 2006년과 2007년에 발생한 강풍피해 2건(피해액 9억)이 전부다.‘06.5.4~7에는 경기, 전라, 경상 지역에 호우를 동반한 강풍피해가 발생하여 20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7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07.5.11~14에는 경기
사회
최준영 기자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