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에 붙은 5등급 ‘빨간딱지’ 2014-05-19 편집국 ▲ ⓒ뉴시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은행 입구에 ‘2013년도 금감원 민원발생평가 결과 5등급(불량)’이라고 적힌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금융감독원은 전국 85개 금융사에 대한 민원 발생 평가 결과, 최하등급인 5등급을 받은 17개 금융사 지점 3천여 곳에 관련 안내문을 붙이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