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모든 어린이 건강하게 밝게 자라길”

2014-05-05     조수지 기자

[뉴스엔뷰] 박근혜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어린이들에게 덕담을 나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면서 축복의 하루가 되길 바란다”면서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 ⓒ뉴시스
당초 청와대는 이날 어린이들을 초청해 대통령과 함께 여가시간을 갖는 연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전국민적인 세월호 참사 애도분위기를 감안해 행사를 취소했다.

박 대통령은 석가탄신일인 6일에도 별다른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세월호 참사 수습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