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협직장인우대론’ 출시
2013-09-27 박한국 기자
[뉴스엔뷰]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직장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용대출 신상품 ‘농협직장인우대론’을 27일부터 출시한다.
이 상품은 직장과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2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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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대상은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 공공부문의 직장인은 물론 상장기업과 업력 5년 이상, 임직원 10인 이상인 일반기업 임직원까지 포함된다.
대출방식은 일시상환, 할부상환 및 종합통장(마이너스통장)방식으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시 3년이내(1년이내 단위로 10년까지 연장가능), 할부상환시 7년이내, 종합통장방식은 2년이내, 종합통장의 경우 2년 단위로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