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가 4천 명 넘어서

2013-07-08     박종호 기자

[뉴스엔뷰] 한미약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자가 4천 명을 넘어섰다. 이 캠페인은 1981년 시무식에서부터 시작, 33년 동안 이어져온 제약업계 최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참여한 인원은 4159명, 헌혈량은 최소 1만2477명을 수혈할 수 있는 133만880cc(1인당 320cc 기준)에 달한다.

▲     © 사진=뉴스1


게다가 수집된 헌혈증서는 긴급한 혈액수요가 있는 개인 또는 관련 기관 등에 기증되고 있다.

 

임종호 한미약품 상무는 “헌혈을 통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사내문화를 장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