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지역 소상공인 지원 '2025 명동 빛 축제' 이벤트
2025-11-18 이민정 기자
[뉴스엔뷰] 하나카드가 명동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5 명동 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난 14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점등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축제 기간은 2026년 1월 5일까지다.
하나카드는 축제 기간 동안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명동양과 등 명동상인협의회 소속 78개 가맹점에서 청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 앱(하나Pay)에서 '명동 빛 축제 하나Pick'을 신청하고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
명동 주소지 내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111명에게 하나머니를 적립해주는 추첨 이벤트도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급 규모는 1등 100만 하나머니(1명), 2등 5만 하나머니(10명), 3등 3만 하나머니(100명), 4등 5천 하나머니(1000명)이다.
'명동 빛 축제 하나Pick' 신청 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2026년 1월 30일까지 개별 안내 및 하나머니를 적립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가맹점 정보는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