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어린이 상처 치료제 '디판셉틱 크림' 출시
2025-08-12 이민정 기자
[뉴스엔뷰] 동아제약은 어린이 상처 치료제 디판셉틱 크림을 출시했다.
무항생제 제품으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쉐어버터를 첨가해 부드럽고 끈적임 없이 원터치 캡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판셉틱 크림은 클로르헥시딘과 덱스판테놀 성분을 복합 함유해 상처 소독은 물론 손상된 피부의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손톱에 긁힌 상처부터 넘어지며 생긴 타박상까지 다양한 상처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디판셉틱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상처 소독과 동시에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디판셉틱 크림으로 연약한 우리 아이 피부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디판셉틱 크림 출시로 어린이 피부 외용제 '디판' 라인업을 구축했다.
디판 라인업 제품은 피부염·기저귀 발진에 디판테놀, 알레르기성 염증·가려움에 디판큐어, 벌레물림으로 가려울 때는 디판버그, 상처엔 디판셉틱으로 어린이 피부 질환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