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5 전주가맥축제' 브랜드 체험 부스 운영

2025-08-05     전승수 기자

[뉴스엔뷰] 하이트진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2025 전주가맥축제 포스터. / 사진 = 하이트진로 제공

전주가맥축제는 매년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는 3일간 12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맥주 9만 병이 완판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주의 독특한 음주 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테마로 한 대표 지역 행사이다.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테라' 맥주를 공급하고 테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행사장에 테라 판매부스, 맥주 연못, 포토존 등을 배치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또한 '테라 라이트'를 테마로 한 체험 공간에는 쏘맥 자격증 부스,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