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한 여름나기 위해 동아제약 유산균 '락토덴탈' 선택
[뉴스엔뷰] 반려동물 건강하게 여름 나기를 위해 살펴야 할 것들을 점검해 봤다.
반려동물의 열사병과 탈수를 예방하기 위한 첫걸음은 적정 실내 온·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반려동물은 22~26도 사이에서 가장 쾌적함을 느낀다.
습도는 50% 전후가 적당하다. 너무 습하면 곰팡이성 피부염 등 감염에 취약해지고, 반대로 너무 건조하면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반려동물은 본능적으로 시원한 곳을 찾아 움직이기 때문에 전용 쿨매트를 바닥에 깔아두는 것만으로도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무더위로 인해식욕이 떨어지면 영양 섭취가 원활하지 않아 면역력에 직격탄을 맞게 된다.
면역력은 질병을 예방하는 저지선이자 병을 이겨내고 회복을 이끄는 에너지이다. 특히 여름엔 모기를 매개로 한 심장사상충 감염 위험이 높은데, 면역력이 약한 반려동물일수록 유충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 감염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역시 면역세포의 대부분이 장에 집중돼 있다. 하지만 그보다 앞선 첫 관문 입도 간과할 수 없다. 세균과 바이러스, 음식물 등 온갖 자극에 노출된 구강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조율하는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최근엔 반려동물 면역 강화를 위해 장과 입을 동시에 케어하는 듀얼 유산균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동아제약 벳플의 '락토덴탈'은 반려동물의 구취 감소, 구강 유해균 억제, 치태 지수 감소 효과가 입증된 구강 특허 유산균인 웨이셀라 사이베리아 CMU와 장 건강을 위한 다니스코 17종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다. 제품 1포당 총 120억 CFU(유산균 측정단위) 균주가 함유되어 있어 효과적인 장 건강과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에게 급여할 수 있어 다묘·다견 가구에도 제격이다.
또한, 항균·항염 효과로 이름난 프로폴리스와 생체 이용률을 높인 수용성 비타민C 형태인 STAY C까지 처방해 면역력을 부스팅 해주는 시너지 조합을 완성했다.
반려동물의 체중에 따라 1일 1포~2포 급여가 가능하다. 급여 방법은 사료에 뿌리거나 물에 녹여서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영양제를 거부하던 아이도 사료 위에 톡 뿌려주면 자연스레 먹게 될 만큼 기호성도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