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새마을금고와 함께 'MG+ S 하나카드' 출시
[뉴스엔뷰] 하나카드가 MG새마을금고와 함께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네번째 PLCC 상품인 'MG+ S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MG+ S 하나카드 최근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간편결제, 디지털 멤버십, OTT(영상 스트리밍) 영역에 폭넓은 혜택을 집중하여 설계된 상품이다.
카드명에 포함된 'S'는 'Super', 'Simple', 'Smart'를 의미하며, 소비자들에게 월등한 혜택과 간편한 사용, 똑똑한 소비를 의미한다.
MG+ S 하나카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간편결제 서비스에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SSG페이 등에서 이용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멤버십 영역에서는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쿠팡 와우멤버십 등에서 50% 할인을 제공하며,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등에서도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지난달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할인 받은 결제 건도 실적에 포함되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MG+ S 하나카드는 전국 MG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1만 7천원이다.
또한, MG+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 10월까지 MG+ 신용카드를 최초 발급받은 고객에게 연회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7월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경품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