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썬화이버' 리뉴얼 출시

[뉴스엔뷰] 하루 한 스푼으로 혈당·장 건강·배변·콜레스테롤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4가지 기능성을 동시에 지닌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셀렉스 썬화이버(Sunfiber)'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기존 하루 3스푼에서 1스푼(6.25g)만으로도 동일한 기능성을 유지해 섭취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셀렉스 썬화이버의 핵심 원료는 구아콩 배유 부분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수용성 식이섬유 '구아검가수분해물'이다.

'구아검가수분해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 활동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등 4가지 복합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실제 인체적용시험 결과 공복 혈당은 19.5% 감소·총 콜레스테롤 감소·변 수분량 및 배변 빈도 개선 등의 효과도 입증됐다.

최근에는 식이섬유를 식사 전에 먼저 섭취하는 '혈당 관리 식사 순서'가 주목받으며 썬화이버의 사전 섭취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다.

썬화이버는 무색·무취·무맛으로 다양한 음식과 음료에 쉽게 섞어 먹을 수 있다. 특히 자극적인 식생활이나 스트레스성 장 트러블, 혈당 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제품은 175g 용량으로, 하루 한 스푼씩 섭취 시 약 4주 분량이다. 오프라인 대형마트에서도 순차 출시 예정이다.

7월부터는 스틱형 개별포장 제품도 출시돼 휴대도 간편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