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라이브 커머스' 도입…고객 소통 강화

2025-06-13     조수현 기자

[뉴스엔뷰]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쉽고 간편한 타이어 구매 요령을 제안한다.

한국타이어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서 쉽고 편리한 타이어 구매 요령 제안한다. / 사진 = 한국타이어 제공

'티스테이션닷컴'은 타이어 구매부터 관리까지 익숙하지 않은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메일 주소 또는 SNS 계정으로 간편 가입 후 소유주와 차량 번호 등록만으로도 고객 차량에 딱 맞는 타이어 제품, 성능, 가격 등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운영 중인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는 타이어 전문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최대 3장의 타이어 사진 등록을 통해 마모 상태, 트레드 홈 깊이, 예상 교체 시기까지 파악 가능하다.아울러 내 차 관리에 꼭 필요한 정비 알림 및 이력 조회 서비스, 그리고 타이어경정비 구매 고객을 위한 온라인 할인 쿠폰, '올마이티(all my T)'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마이티' 서비스는 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 회원 전용으로, 구매부터 결제, 무상 점검, 안심 운행, 전문상담 서비스까지 '모두, 한번에, 알아서' 관리해주는 온오프라인 연계형 원스톱 솔루션이다.

합리적인 제품 구매를 돕는 '스마트 바이(Smart Buy)', 고객 일정에 맞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서비스(Smart Service)', 최상의 품질 관리를 보장하는 '스마트 서비스(Smart Driv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파격적인 품질보증 혜택으로 이어진다.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한국(Hankook)' 브랜드 제품 구매 시 업계 최장인 6년의 '품질보증 서비스'를 비롯하여, 고객 실수로 타이어 파손 시 동일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안심서비스', 제품 구매일로부터 30일 내 불만족 시 100% 환불을 보장하는 '30일 해피보증', '코드 절상 무상 교환'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타이어 및 소모품 점검교체 주기 요령을 상세히 제공하는 등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는 소비자 제품 관여도 및 인식 변화에 발맞추어 단순한 판매를 넘어선 차별화된 서비스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고객 중심 콘텐츠 제공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연계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5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최상의 카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