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봄날의 시화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시상식

제25회 꽃 시화전 및 공로표장, 시화작품 수상식

2025-04-26     이한영 기자

[뉴스엔뷰 고양]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4. 19일 고양시 소재 덕양구청 2층 전시실 "갤러리 꿈"에서 전시중인 시화전 "민주주의의 꽃이 피어나다 는 주제로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2025 봄날의 시화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시상식


이날 사회는 김명자 시인이 음향과 촬영에는 한구완 선생이 맡아 차질없이 진행되었다.
이는 지난 9년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맞추어 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의 시인과 작가들이 글과 그림전시를 통하여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삶의 정서적 평안을 위해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제 25회 전시회 작품상과 공로상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회장 조강훈의 대상 수상자는 윤 자, 김주연 시인이, 경기도의장 표창 김상래, 임익수 자문위원, 고양시의장 김명자, 서영복 시인, 국회의원 한준호 표창 최선규, 이한영, 정춘미 시인 등이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공로 표창에는 터울림 보존회 소속 재금 서명순, 징 차미숙, 장구 김외숙, 북 윤수애, 북 박종우 등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제25회 꽃 시화전 및 공로표장, 시화작품 수상식

이날 행사에는 고양특례시의회 문재호 시의원이 참석하여 축하와 상장 수여를 했으며, 천등 이진호 박사 내외분, 을목 도창회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뉴스핌 경기북부본부장 신선호 등 기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전시는 총 50점의 시화작품으로 탄핵정국에서의 아픈 겨울의 표상과 민주주의의 봄날을 고대하는 작품들도 전시되어 봄의 꽃과 자유를 소망하는 작가들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인사말을 통해 김승호 회장은 "비가 내리는 봄날이라며, 오늘은 제 64주년을 맞이하는 4. 19 혁명 기념일 이기에 더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다" 시상식과 의미가 크다고 말하였고 경향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문인과 예술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오고 싶어도
참석하지 못하신 여러분들께 위로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박사는 "참으로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에 참석하게되어 기쁘다면서 모든것을 어떠한 난관에도 지치지않는 다선인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훌륭한 자세로 이끌어가는 김승호 회장을 보면서 장하다는 생각뿐이며, 참석자 한사람 한사람을 호명하며, 신의와 의리가 넘치는 모습에 감동이라며, 칭찬을 아끼지않았다."
을목 도창회 교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의 모습을 보며, 다선문학인들의 의지와 열정을 다시금 느끼며, 언제고 시대가 이 현장을 증언할것이라고 격려하며, 참석자 모두의 문운과 건필을 빈다."고 말했다.
행사의 사회를 맡은 김명자 시인은 차분한 자세로 모두의 칭찬을 받았으며, 식전행사에서는 이선주 강사의 웃음치료 강의로 기쁨을 주었으며, 서영복 시인의 축시낭송, 팬플렛 연주가 조윤주 선생의 감미로운 연주가 감동을 선사했다.
국민의례와 시상식은 밤사이 없어진 프랭카드로 인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오히려 담담하게 식순에 따라 행사의 진행을 하며, 서로에게 격려와 위로를 주는 동지애를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