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비판텐 연고·카네스텐 판매 30만개 돌파
2025-04-11 김진수 기자
[뉴스엔뷰] 유한양행이 '비판텐 연고'와 '카네스텐'의 총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2월에 유한양행과 바이엘 코리아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한 '비판텐 연고'와 '카네스텐' 코프로모션 진행 후 1개월 만에 호조했다.
비판텐 연고는 최초의 덱스판테놀 성분의 비-스테로이드성 피부염 치료제로 영유아를 포함한 전 연령이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킬 수 있다. 영유아의 기저귀 발진과 전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급성 및 만성 피부염, 상처 등에 사용될 수 있다.
카네스텐은 클로트리마졸을 주성분으로 피부 표면의 진균 감염, 칸디다성 질염 등에 사용되는 항진균성 치료제로, 크림, 질정, 파우더 등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됐다.
카네스텐은 세계 판매 1위의 칸디다성 질염 및 외음염 치료제로 일상생활에서 여성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한양행은 비판텐 연고와 카네스텐의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유한양행의 영업 역량과 탄탄한 유통망을 활용해 약국 내 가시성을 높여 소비자 판매 유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