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맞춤형 상생 프로그램 운영

2025-01-31     김진수 기자

[뉴스엔뷰] KB국민은행은 올해 소상공인, 청년 등을 돕기 위한 맞춤형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신관 전경 / 사진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작년부터 3,005억원 규모의 '공통프로그램'716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등 은행권 최대 규모인 총 3,721억원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

'자율프로그램''정책지원 프로그램''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지원 프로그램'은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청년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금융감독원에서 수여하는 2024년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자율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가 사회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도 KB국민은행은 실효성 있는 민생지원에 앞장서고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소상공인 밀착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국가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펼쳐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올해도 맞춤형 상생금융 지원을 통해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