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전기·수소차 전용 '에버온 EV카드' 출시
[뉴스엔뷰] KB국민카드가 친환경 차량(전기·수소차) 이용자를 위한 충전요금 할인과 일상 혜택을 담은 'KB국민 에버온 EV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 에버온 EV카드'는 환경과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친환경 차량 이용자를 위한 전기차, 수소차 충전요금 할인, 주차장 할인, 자동차보험 할인 등 혜택과 함께 일상 할인까지 담은 상품이다.
이 카드는 전기·수소차 충전소 이용요금 결제 시 전 월 실적 △40만 원 이상(1만 원) △80만 원 이상(1만 5000원) △120만 원 이상(2만 원) 월 최대 충전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충전요금 할인 외에도 전월실적 40만 원 이상 충족 시 △주차장, 세차장 업종 20% 할인, OTT(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유튜브프리미엄) 20% 할인 △KB Pay로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결제 시 10% 할인을 각 월 5000원 한도로 제공한다.
또 손해보험 업종에서 자동차보험 결제 시 보험료 승인금액 건당 20만 원 이상이면 연 1회에 한 해 보험료 1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충전요금 할인 외에도 전월실적 40만원 이상 충족 시 ▲주차장, 세차장 업종 20% 할인, OTT(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유튜브프리미엄) 20% 할인 ▲KB Pay로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결제 시 10% 할인을 각각 월 5천원 한도로 제공한다.
더불어 출시일로부터 1년 동안 에버온 회원 인증 후 충전요금 결제 시 최대 2만원까지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에버온 전기충전 추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2월 15일까지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만(500명), 최대 500만(1명) 에버온 포인트를 제공하는 '에버온 EV카드로 최대 500만P 적립!' 행사도 마련한다.
연회비는 2만 원이며,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시 1만 4000원이다. 카드발급 신청은 'KB Pay'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