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024 명동 빛 축제' 진행
2024-11-18 보도자료 팀
[뉴스엔뷰] 하나카드가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해 2025년 1월 2일까지 '2024 명동 빛 축제'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이번 축제를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15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점등식과 함께 개막을 알렸다.
축제는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는 맛과 손님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으로 참여 가맹점을 선정했다.
참여하는 가맹점은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왕비집, 강남면옥, 유가네 닭갈비, 우와 명동점, 명동양과 등 맛집·카페와 신라에스테, 헤라에스테, 아뜰리에in7 등 유명한 에스테틱 등 63개이다.
이들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는 "이번 축제는 명동 지역 경제 활성화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명동 일대에 화려한 빛 조명과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