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걸그룹 사쿠라자카46 첫 내한 공연

11월 10일 일산 킨텍스 원더리벳2024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

2024-11-10     진선미 기자

[뉴스엔뷰] 일본의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사쿠라자카46(Sakurazaka46, 櫻坂46)이 첫 내한 공연을 위해 9일 오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사쿠라자카46은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원더리벳2024 무대에서 한국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일본의 인기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이 첫 내한 공연을 위해 9일 오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사쿠라자카46은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원더리벳2024 무대에서 한국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공동취재)

이번에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첫 방문한 사쿠라자카46 멤버들은 야마사키 텐(山﨑天), 후지요시 카린(藤吉夏鈴), 야마시타 시즈키(山下瞳月), 모리타 히카루(森田ひかる), 타무라 호노(田村保乃), 모리야 레나(守屋麗奈), 마토노 미오(的野美青), 타니구치 아이리(谷口愛季), 무라야마 미우(村山美羽), 마츠다 리나(松田里奈), 나카시마 유즈키(中嶋優月), 무카이 이토하(向井純葉), 오오조노 레이(大園玲), 무라이 유우(村井優), 타케모토 유이(武元唯衣) 등 모두 15명이다. 

한편 9일 오후 사쿠라자카46의 김포공항 입국장 출구 앞에서는 사쿠라자카46의 첫 내한 과정을 직접 보기 위해 150여 명의 한, 중, 일 사쿠라자카46 팬들이 몰려 매우 혼잡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모 인력업체 소속 관계자들에 의해 연예전문지 취재진을 비롯한 기자들에 대한 취재방해 행위 등 폭력적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본의 인기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이 첫 내한 공연을 위해 9일 오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사쿠라자카46은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원더리벳2024 무대에서 한국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공동취재)
일본의 인기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이 첫 내한 공연을 위해 9일 오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사쿠라자카46은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원더리벳2024 무대에서 한국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공동취재)
일본의 인기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이 첫 내한 공연을 위해 9일 오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사쿠라자카46은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원더리벳2024 무대에서 한국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공동취재)
일본의 인기 걸그룹 사쿠라자카46이 첫 내한 공연을 위해 9일 오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사쿠라자카46은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원더리벳2024 무대에서 한국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