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베트남·인도네시아 현지 장학생 선발 지원
2024-10-16 보도자료 팀
[뉴스엔뷰] 종근당고촌재단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장학생 대상으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16일 개최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두 국가의 대학 4곳 재학생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달 21일에는 이들 우수 장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해 일주일 동안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국내 장학생과 교류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재성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올해 선발된 고촌 장학생이 국가 간 교류를 촉진하는 리더가 돼 한국과 경제적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