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 CU편의점 출시
2024-10-11 전승수 기자
[뉴스엔뷰] 동아제약은 신제품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을 11일 CU편의점에서 선보인다.
출시 기념으로 11월까지 1+1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은 비타민C를 함유한 젤리로, 하루 1포(8구미)로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1포당 1일 영양섭취 권장량의 비타민C와 비타민E 100%, 아연 30%를 함유해 종합적인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오렌지 과즙이 터지는 쫀득한 질감의 상큼달달한 젤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출근이나 등교 시, 장거리 이동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또는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해 비타민C 보충이 필요할 때,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하기 좋다.
동아제약 비타그란 담당자는 "편의점에서도 건강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비타그란 젤리를 통해 맛과 건강, 먹는 즐거움까지 모두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그란은 2004년 출시된 브랜드로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팝핑캔디 등 다양한 제형과 맛을 선보이고 있다.
취향 맞춤형 구미젤리는 오렌지맛, 복숭아맛, 포도맛 3가지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