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새 모델에 변우석 발탁

[뉴스엔뷰] SPC 배스킨라빈스가 배우 겸 모델 변우석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국내외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변우석은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변우석은 SNS와 인터뷰 등을 통해 배스킨라빈스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즐겨 먹는 '배라 Pick'으로 '엄마는 외계인' 등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배스킨라빈스는 브랜드를 향한 변우석의 애정과 관심에 주목해 그를 '명예 연구원'으로 임명했다.

변우석은 다음 달 1일 출시되는 '이달의 맛'을 공동개발하고, '언텁쇼' 행사현장에서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9월 이달의 맛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언텁쇼 사전 응모를 진행한다.

20일 자정까지 이벤트 게시글에 변우석에게 질문하고 싶은 내용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21일에 발표되는 이벤트 당첨자 총 60명에게는 24일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개최되는 '9월 이달의 맛 언텁쇼 vol. 4'에서 배스킨라빈스 새로운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외에도 '신입 연구원' 변우석이 개발한 이달의 맛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