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미세먼지 차단과 재난 방지 금속창호 기술력 돋보여

디에스산업개발(주), 나노, 난연 소재 금속 창호로 미세먼지 차단...밀폐성 차수막으로 침수방지까지 다양한 혁신제품으로 시장선도

2024-07-23     이한영 기자

[뉴스엔뷰 인천]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창호, 개페형 방범창, 침수 방지용 밀폐형 차수막 등 고기능성 금속창호 분야의 전문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탁월한 기술력으로

디에스산업개발(주)(대표이사 정찬영)

조달청 정식 업체로 등록된 디에스산업개발(주)(대표이사 정찬영)은 자체생산공장을 통해 생산에서 설치까지 일관된 품질관리를 인정받고 있는 다수의 특허 보유업체이다.

정찬영대표는 현대사회에서 미세먼지, 꽃가루, 이산화탄소, 라돈가스 등 실내공기 오염이 심각한 상태라며, 외부 공기질이 좋지않더라도 나노기술의 필터를 이용하여 방집하므로 자연환기를 통해서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련 법과 관련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에스산업개발의 듀얼스크린 나노방진필터 창호는 업계 최고의 수준으로 85%수준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다층 구조 형태로 설계되어 미세먼지 차단성능과 공기투과성,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첨단 소재로 만들었다. 또한 난연소재로 불에 타지않는 안전성까지 보강되었다. 학교, 유치원, 노인정, 관공서 등 공공시설에 최적화된 이 창호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최근 들어 화재나 침수 발생시 고정형 방범창이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가 빈번한 사항에서 방범 기능성을 강조한 고정형 방범창은 비상 상황 시 탈출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침수시 현관문을 제외한 유일한 탈출구가 창문인데, 고정형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어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디에스산업개발은 재난 상황에서도 안전한 개폐형방범창을 개발했다.

정찬영대표는 재난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개폐형 창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재 및 침수 시 긴급 탈출이 가능한 개폐형 방범창의 보급이 시급하다, 이 제품은 현재 전국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 조례 제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디에스산업개발의 개폐형 방범창호는 창틀 레일 위에서 방범창이 이동하는 구조로, 강철봉 소재의 잠금장치는 본체에 부착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고 잠금장치의 불량가능성이 낮다.

디에스산업개발은 차수판 및 개폐형 방범창+차수판 일체형 제품을 제공

디에스산업개발은 차수판 및 개폐형 방범창+차수판 일체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풀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내중격 강도가 매우 높으며, 반투명 설계로 사생활 보호와 채광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 제품은 나노와 난연성을 보유한 필터형식의 제품이며, 차수막은 밀폐성 이중브리지설치, 2중차단 특허와 강화도어에 설치 및 채광성을 확보한 기능성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