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中 알리바바 초청해 특수분유 공장 소개

2024-07-03     보도자료 팀

[뉴스엔뷰] 매일유업은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 '알리건강' 임직원을 초청해 특수분유 생산라인과 식품안전시스템을 소개했다.

사진 = 매일유업

아울러 견학 및 중국 내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제작 촬영을 지원했다.

견학에 참가한 알리건강 임직원은 중국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와 실무 관계자들로 구성했다.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812개를 제조·공급하고 있다.

이번 공장견학은 올해 매일유업과 알리건강이 맺은 선천성 대사질환자용 조제식품(특수분유)의 중국 시장 공급 및 자선사업 파트너쉽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617일부터 19일까지 매일유업의 아산공장 및 평택공장을 방문해 특수분유 생산시설과 생산라인, 식품안전을 위한 관리체계 등을 견학했다.